프린세스 커넥트 새로운 캐릭터들 메이플스토리

아직 한섭에는 나오지 않은, 일섭의 캐릭터 중, 내가 얻은 세 명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프린세스 히요리
프린세스 요리
그리고 레인저 린
랭크를 올리고 퀘스트를 진행해봤는데, 다들 충분히 쓸만한 캐릭 같음. 유니온 버스트의 이펙트가 새로운 캐릭이라 그런지 매우 멋지다. 추후에 유버 쓸 때 캡쳐하여 추가하도록 하겠음.


프린세스 커넥트, 프리코네 사이드 스토리 메이플스토리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의 사이드 스토리.
미래시를 보기 위해 일본 서버를 접속하여 프리코네 맛보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일섭은 사이드 스토리가 많이 나와 있으며, 한섭은 조만간 두번째 스토리 업데이트 예정이다.
보다시피, 하츠네 선물 대작전은 이미 나왔고, 그다음이 리틀리리컬 어드벤처가 곧 나올 예정.
그 다음을 열거해보자면,
이리야와 뱀파이어 헌터, 위험한 바캉스,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제로루피 생활, 흑철의 망령-나이트메어, 트릭 or 푸딩!-약속의 할로윈파티, 트와일라이트 브레이커즈, 망각의 캐롤, 트윙클 크라이시스, 배틀 오브 발렌타인!, 왕도의 명탐정-한탄하는 추적자(스토커), 아스트룸에 피는 쌍륜의 꽃, 쇼군 도중기-하얀날개의 사무라이

* 프리코네 뉴비로서, 하츠네 선물 대작전만 한섭에서 해봤으므로 나머지 사이드 스토리 제목은 걍 일섭 제목을 베꼈다. 제목이 한섭과 다를 수 있음.

두리안 이야기 아시아

보관온도 : 1~5℃
보관일 : 3일· 보관법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손질법 : 두리안을 잡고 꼭지에서 아래로 칼집을 깊게 내어 손으로 벌려가며 벗긴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란다.
섭취방법 : 생과일이나 주스 등으로 섭취한다.
궁합음식정보 : 우유 (우유가 두리안에 부족한 칼슘(Ca)을 보충해 준다.)
효능 : 원기회복 (당분이 높아 포도당을 빨리 공급하여, 지친 기운에 원기를 불어 넣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리안
네이버에서 퍼온 이야기입니다만, 뭐 자주 먹는 과일은 아니니 별 신경은 안쓰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처음 두리안을 경험한 이야기를 시시콜콜하자면 어마어마한 스토리가 될지도 모릅니다만, 간략하게 하자면 일단 제가 싱가폴에 계신 이슬람? 형님을 만나는 이야기부터 해야될 것 같습니다.
바로 이 분입니다. 이 분, 제가 90년대에 한번 기술적인 문제로 몇 달간 인연을 맺은 분이라 뗄 수 없는? 관계임다.
얼마 전 이런저런 일 관계로 싱가폴에 있는 'OOOO"이라는 회사를 한 두 주 정도 다녀와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했더랬지요. 며칠 지나니깐 이 형님이 저녁을 대접하겠답니다.
저는 아무말없이 걍 모른척 퍼먹는 인간은 아니라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랩에 있던 달력을 가리키더군요.
뭐 영어로 써있긴 했는데 그래도 이슬람 달력이었슴다. '라마단'이란 글자가 다음날 부로 딱 써있더군여. 헐,, 무슬림에 라마단은 천사가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서 해가 떠있는 낮동안은 음식, 물뿐 아니라 성관계도 금지하는 기간임다. 그 전 날이니 저로서는 상상할 뿐이지만 이 분들은 앞으로 한 달간 금식 금욕이 눈 앞에 있는 현실이라 미룰 수 없이 저는 퇴근하고는 바로 여관방 앞에서 오늘밤의 불야성 난장파티를 상상하며 형님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지요.
멋찐 E클래스 메르세데스를 몰고 오셔서 저를 뒷좌석에 태우시고는 같이온 동생이랑 인사를 시킵니다. 싱가폴 남쪽을 내내 먹방 드라이브를 하다가 후식을 먹으러 드뎌 두리안 시장에 도착합니다.
사실 두리안에 관한한 저는 대중교통에 있던 경고판만 생각이 났죠. 다른 음식을 들고 타면 벌금이 XX지만, 두리안은 10배라는군요.
이슬람 형님은 암튼 인심 후하시게도 두리안을 넉넉히 주문합니다(절대 안그래도 되는데..ㅠㅠ). 주문한 두리안의 절반 이상을 제가 다 쳐먹었습니다.
사실 말하자면, 그거 처음엔 절대 먹을 게 못됩니다. 일단 시장통에 다가가자마자 야채 썩는 냄새부터 시작해서 온갖 시궁창 냄새는 다 납니다. 그런데 그 냄새들의 근본이 바로 이 과일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부터 저는 대경실색해서 거의 이슬람 형님에 대한 수십년의 신뢰가 다 무너질 지경이었심다.
이 형님의 인간성을 알기에 자리에 앉고 30분간 제가 두리안을 결국 다 씹어삼킬 수 있었습니다. 그 과일 맛을 한 번 깨우치게(?)되면, 혹은 깨닫게(?) 되면, 천상의 과일 맛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수식어를 남발하게 됩니다.
저는 그 후에 한 번 더 이럴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훨씬 상황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아니 즐긴다고 해야 할까요?
원기회복에 좋아 자주 먹기 좋습니다만, 역시나 열량이 높아(마치 녹인 치즈 덩어리 먹는 듯한 느끼하고 진득한 식감이 납니다.)다이어트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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